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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juana,Mexico 2020.03-/일상

Calimax 물가

타후아나에는 Calimax가 있다
몬테레이에는 Soriana,Superama,HEB,월마트, 코스트코 다 골고루 다녔는데 티후이라에는 깔리막스가 있다.
식료품과 생필품 위주로파는 중형 마트 느낌인데 소리아나나 월마트보다 지점도 많고 식재료들 특히 과일, 채소가 신선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가장 자주 가는 마트다. (점 바이 점 이겠지만우리 동네 매장은 되게 깔끔한편)

요즘엔 점심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아주 배불리 잘 먹어서 저녁은 잘 안 해먹기도 하고 주말에도 뭐가 그리 귀찮아서 한두번 해 먹 고 한두번 사먹고...그래도 과일은 꾸준히 먹고파서 일주일에 두어번 조금씩 장을 본다.
거기에 이번주는 지난 주말에 산 에어프라이어 테스트용으로 고기도 조금씩

간접적으로나마 맥시코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목요일 퇴근길에 장 본 내역 올려 보기로

피코데가요는 잘게 다진 토마토,양패고수,생할라피뇨가 섞인건데 타코나 고기나 나쵸나 뭐 아무거나 먹을 때 곁들일 수 있는 반찬 같은? 나머지는 딱히 설명 필요 없는 한국에서도 흔한 재료들인듯

고기, 과일 채소는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싼 편이고 공산품은 의외로 비슷하거나 품질에 비해 비싼 느낌이 드는것들도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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