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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두번째 골프 2주만에 찾은 골프장 한주는 강습, 한주는 혼자 연습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첫번째 강습 다음 주말은 회사일과 다른 일이 겹쳐 주말에 시간이 안났다 골프복을 한벌 장만해가려 Plaza Rio 와 나이키 매장 한곳을 다 뒤져도 골프복을 찾을 수 없어서 (남성용은 Innova 나 Sears 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슬슬 짜증이 올라올쯤 Sears 여성복 매장 한구석의 Ropa deportiva(운동복) 코너에서 폴로티셔츠 몇 종류와 원피스 몇종류 발견 반바지+티셔츠로 사고팠는데 바지 종류가 전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무난해보이는 원피스 하나 장만 이런 정보 필요하신 분은 없겠지만 티후아나에서 골프용품, 옷 구하는건 쉽지 않아요, 인터넷 쇼핑 하셔야해요 Baja Mar 골프장 내의 프로샵에 몇.. 더보기
취미 추가 한가한건 아닌데 지루했다티후아나에 온지도 어느덧 1년을 넘겼고, 같은 집에 살고 같은 회사를 다닌지도 1년이 넘었고Entram(체육관)에 다닌지도 9개월쯤, 1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코로나 상황은 나아지질 않고주중엔 매일 회사에 가고 서너번쯤 운동을 하고 주말엔 장을 보고 가끔 교외로 나가고 그러다 티노가 추가되어 조금 활기를 띄다가 어느덧 6개월 조금 더 지나고 거의 매일 같이 일상을 공유하다보니 혼자보단 낫지만 결국 비슷한 일상이 좀 지루하고 그래서 또 뭐 할거 없나 하던 차에 마침 회사에서 골프 한번 안배워 보겠나, 남는 골프채도 있으니 시간되면 배워보라는 권유에 바로 주말 골프 강습 예약 티후아나 시내 골프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회원만 입장 가능하다기에 한시간 남짓한 거리의 바닷가 골프장으로 살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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